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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팀장입니다

2022-06-23

문화


탁월한 팀장을 만드는 교육은 따로 있다
오늘부터 팀장입니다
'서툴고 의욕만 앞선 초보 팀장들을 위한 와튼스쿨 팀장수업'

    “장담하건대 처음부터 훌륭한 팀장 기질을 타고나는 사람은 없다. 
    그런 기질은 체계적인 훈련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 프롤로그 중 


탁월한 팀장을 만드는 교육은 따로 있다! 미국 MBA 실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 팀장 육성 수업
    좋은 팀장이 되기란 어렵다. 처음 팀장이 된 사람이 좋은 팀장이 되기란 더더욱 어렵다. 초보 팀장이 훌륭한 관리자가 되려면 어떤 자질이 필요할까? 또 그러려면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익혀야 할까? 
    세계 최고의 MBA로 꼽히는 와튼스쿨에서 경영학을 가르치는 레이첼 파체코 교수는 여러 스타트업에서 임원으로 근무해오며 체계적인 팀장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관리자와 팀장의 역량을 실질적으로 키워주는 여러 대학 과정을 개발했다. 그리고 그 커리큘럼을 충실히 담은 책 《오늘부터 팀장입니다》(원제 ‘Bringing up the Boss’)를 출간했다. 이 책은 2022년 액시엄 비즈니스 도서상을 수상하고, JP모건체이스 인스티튜트를 비롯해 메이븐, 코토팍시, 라임, 그린피스 등 각종 기업과 유니콘 스타트업, 비영리조직 등에서 두루 호평받으며 권위와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다. 


팀과 팀원 관리, 팀장 본인 관리까지 팀장이 익혀야 할 모든 것을 담은 25개의 특강!
    조직에서 팀장 리더십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팀장이 되는 과정은 그리 녹록지 않다. 팀장이 맡는 관리 업무가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이다. 피드백을 포함한 의사소통, 직무설계와 인사관리, 목표 및 성과관리, 핵심역량 개발, 팀워크와 팀 역학 관리, 조직 문화, 상사와의 관계 관리…. 이 모든 것들을 능숙하게 해야 한다! 대부분의 조직에서는 당신이 역량을 갖추도록 교육해주기는커녕 느긋하게 기다려주지도 않는다. 바로 그런 탓에, 이 책은 팀장에게 필요한 각각의 역량을 최대한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쓰였다. 
    팀장의 경영관리 대상은 팀과 팀원 그리고 팀장 본인이다. 이 책은 6장 25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3장은 팀원 관리를 다루고, 제4~5장은 팀 관리를 다룬다. 제6장은 팀장 본인 관리를 다룬다. 
    팀원 관리에 대해서는 성과관리, 동기부여, 일의 의미라는 3가지 큰 주제로 나누어 살펴본다. 팀 관리는 채용 및 해고, 팀 역학의 2가지 주제를 핵심으로 한다. 마지막으로 팀장 본인이 대상일 때 가장 중요한 주제는 신뢰를 쌓고 권한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비롯한 자기경영 원칙과 상사와의 관계 관리이다. 
규모 있는 조직에서부터 스타트업까지 모든 리더들에게 추천!
    이 책은 당신이 팀장으로서 이미 겪었거나 앞으로 겪게 될 거의 모든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MBA 최신 경영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이론보다는 현업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동 요령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워크시트와 같은 관리 도구를 통해 실제적이고 즉시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일화를 들거나 실제 대화법을 보여주는 등 여러 방식으로 설명하며, 표, 그래프, 삽화를 통해 이해를 돕는다. 일부 내용은 언제 어디서든 당장 활용해볼 수 있으며, 또 어떤 내용은 지금 당장은 필요 없어 보여도 나중에 그 상황에 닥치면 들춰볼 수 있다. 가령 저성과자를 해고해야 하거나 팀원을 승진시키는 것처럼 특수한 상황에 대한 팁도 제공한다. 
    “장담하건대 처음부터 훌륭한 팀장 기질을 타고나는 사람은 없다. 그런 기질은 체계적인 훈련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여러분을 점차 훌륭한 팀장으로 거듭나게 도울 것이다. 규모 있는 조직에서부터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모든 관리자에게 추천한다. 
책 속으로
    내가 컨설팅회사에 입사해 처음 만난 팀장은 조시 하디였다. 그는 매사에 지나치게 진지하고 근엄했다. 그는 사소해 보이는 실수조차 콕콕 집어내 지적했다. 가령 파워포인트로 제안서를 작성할 때 글자의 색깔이나 크기를 가지고도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았다. … 시간이 지나서야 나는 조시의 그런 간섭이 내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는 내가 어떤 식으로 일했는지, 어떻게 팀을 돕거나 방해했는지, 고객사와 어떤 식으로 상호작용했는지에 대해 파악하고 그에 따른 피드백을 제때 해주었다. 만일 그때 조시의 피드백이 없었다면 나는 경력을 쌓는 과정에서 점점 더 큰 실수를 하고 돌이킬 수 없는 잘못까지 했을지도 모른다. — ‘제2강.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피드백을 제공하라’ 중에서
    팀원의 낮은 성과에 초점이 맞춰지고 나면 여러분은 무의식적으로 해당 팀원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확증할 수 있는 사례를 탐색한다. 예를 들어 캐시가 제출한 보고서에 몇 가지 맞춤법 실수가 있다는 이유로 여러분은 캐시를 꼼꼼하지 못한 사람으로 평가한다. 그리고 일주일 후에 캐시가 보낸 이메일에서 오자를 발견한다. 또 일주일 뒤에는 캐시가 회의자료를 인원수보다 적게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캐시는 꼼꼼하지 못하다’라는 여러분의 생각은 더욱 확고해진다. 그러면서 올해 캐시가 제출한 다른 열두 건의 보고서는 흠잡을 데가 없었다는 점, 지금까지 그녀가 보낸 수천 건의 메일 역시 완벽하다는 점을 간과해버린다. 바로 확증 편향이 작용한 탓이다. — ‘제5강. 성과를 측정하고 실적 부진을 관리하라’ 중에서 
    스타트업의 운영부문 팀장으로 입사한 마틴은 초기에 CEO의 오른팔 역할을 했다. CEO는 보상으로 그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그렇게 6개월이 흐르고 상품화가 안정적으로 진행되며 시리즈 B 투자도 성공적으로 유치한 회사는 신규 직원을 대거 영입했다. 그러면서 생각지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첫 번째는 경험과 능력 면에서 마틴보다 훨씬 뛰어난 신임 부문장들이 입사한 것이었다. …     두 번째 문제는 다른 팀장들도 빠른 승진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었다. … 세 번째는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마틴이 팀장으로서의 역량은 뛰어날지 몰라도 대규모 조직의 임원으로선 아직 부족하다는 점을 CEO가 깨닫게 되었다는 점이다. … 날카로운 신경전이 오간 끝에 마침내 CEO는 마틴을 다시 팀장으로 강등시켰다. 팀원들 앞에서 크게 체면을 구긴 마틴은 당황스러워했고, 팀장으로서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해서 CEO를 연거푸 실망하게 했다. — ‘제9강. 승진 절차와 직함을 가볍게 다루지 마라’ 중에서 
저자. 레이첼 파체코
    펜실베이니아 대학 와튼스쿨 경영학과 교수로, 와튼스쿨에서 경영(특히 권력과 갈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또한 펜실베이니아 대학 산하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의 창립 교수진으로 ‘경영의 근간’이라는 인기 코스를 강의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스타트업이 인사 및 조직문화와 관련해 겪는 문제에 대해 컨설팅해왔다. 알파벳 계열의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JP모건체이스에서 육성하던 빅데이터 스타트업에서 임원으로 근무했다. 이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 속에서 여러 조직을 관리했다. 그녀는 스타트업처럼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의 관리자와 팀장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 여러 대학 과정을 개발했다. 이 책은 그 내용을 충실히 담은 결과물이다.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MBA, MPhil 및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조지타운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았다. 그녀의 논문은 Academy of International Business에서 Buckley & Casson 최고의 논문상을 수상했다.